검색결과
  • "변기통 핥게 해" "이유 없이 실탄 장전 총 겨눠"

    "변기통 핥게 해" "이유 없이 실탄 장전 총 겨눠"

    “선임병이 경계 근무 중 실탄이 든 총을 아무 이유 없이 겨누며 위협했다. 정신이 들게 한다며 소총에 착검된 대검으로 멍이 들 때까지 때렸다.”(A병장)  “변기통을 핥게 하고

    중앙일보

    2014.08.07 01:53

  • 무릎에 폰 올려놓고 치마 속 찰칵 … 그녀는 몰랐다

    무릎에 폰 올려놓고 치마 속 찰칵 … 그녀는 몰랐다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남성이 무릎에 휴대전화를 올려놓고 몰카 찍는 현장을 서울지하철경찰대가 포착했다(왼쪽). 지난달 24일 정유석 경사와 장지은 경장(오른쪽)이 용의자를 찾고

    중앙일보

    2013.10.10 01:09

  • 아웅산 테러 30주기…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유족들

    1983년 10월 9일 오전 10시 29분. 미얀마(버마) 아웅산 묘역에서는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미얀마 외상의 지각으로 스케쥴이 꼬여 묘소에 예정보다 늦게 도착한 전두환 전

    중앙일보

    2013.10.08 17:01

  • 현재 국내 보안솔루션으론 전체 해킹 20%는 못 막아

    현재 국내 보안솔루션으론 전체 해킹 20%는 못 막아

    어나니머스가 지난 4월 4일 유튜브를 통해 북한과 사이버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제 해커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최근 ‘사이버 6·25전쟁’을 선포했다. 오는

    중앙일보

    2013.06.10 03:00

  • 30대 검사, 권총 들고 사우나 앞에서 조폭과…

    30대 검사, 권총 들고 사우나 앞에서 조폭과…

    1986년 인천 뉴송도호텔 사장 습격 사건을 저지른 혐의로 목포에서 체포된 김태촌씨가 인천경찰서로 압송 되는 모습. 이후 김씨는 ‘전국 폭력계의 대부’라는 별명을 얻었다. [중앙포

    중앙일보

    2013.01.12 00:00

  • Q&A 유권자가 묻고 후보가 답하다 (상) 정치·안보·행정

    Q&A 유권자가 묻고 후보가 답하다 (상) 정치·안보·행정

    중앙일보는 18대 대선을 맞아 유권자들의 후보 선택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과학협의회(회장 정용덕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공동으로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

    중앙일보

    2012.11.20 01:59

  • 민주당 “민간인 사찰 또 있다” 폭로

    #1. 인쇄업에 종사하는 50대 중반의 A씨는 지난해 6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동영상을 만들었다. 그해 9월 초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이라고 칭한 이가 “노사모냐, 친노냐”라고

    중앙일보

    2010.07.13 01:59

  • [창간43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창간43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물의 에피파니 혹은 심연의 자화상 -한강론 이학영 1. 심연에 드러난 이방인의 초상 초상화나 자화상 가운데에는 외관의 충실한 모사(模寫)와는 거리가 먼 작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중앙일보

    2008.09.18 01:17

  • [김두우시시각각] 바보들의 행진

    감정은 때로는 독이 된다. 분노와 미움에 마음을 빼앗기면 이성을 잃게 되고, 결국 자신을 망친다. ‘보복폭행 사건’의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그랬다.

    중앙일보

    2007.07.22 20:17

  • 사면초가 된 '이택순 리더십'

    사면초가 된 '이택순 리더십'

    이택순 경찰청장(中)이 28일 경찰청사에서 열린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강정현 기자 이택순 경찰청장은 28일 "지금은 경찰이 일치 단결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경찰

    중앙일보

    2007.05.29 04:04

  • 법보다 주먹이 가까웠다

    법보다 주먹이 가까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 폭행 의혹 사건은 법 규범에 대한 약한 믿음 때문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새벽 김회장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조사받은 뒤 차

    중앙선데이

    2007.05.06 01:13

  • 정상명 총장 "수사 지휘권 적극 행사를"

    정상명 검찰총장은 2일 안영욱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 사건 수사에 대한 지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서정범 부장)는 이번 사건을 수사

    중앙일보

    2007.05.03 04:46

  • 권상우, 김태촌 고소한 경위는 …

    권상우, 김태촌 고소한 경위는 …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59)씨가 톱스타 권상우(31.사진)씨를 협박한 혐의(형법상 강요 미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되면서 그 자세한 경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일보

    2007.02.07 04:58

  • '여고생 성추행 동영상' 본 네티즌 "범인 잡아라" 나서

    '여고생 성추행 동영상' 본 네티즌 "범인 잡아라" 나서

    두 남학생이 한 여학생을 성추행하는 현장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 속 배경은 어두운 거리다. 남학생 한 명이 한 손으로 여학생의 입을 막

    중앙일보

    2007.02.05 15:02

  • [동영상]"성폭행 당해도 신고도 못해" 밤이 무서운 여성 노숙인

    지난해 노숙을 경험했던 40대 A씨(여)는 그 때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몸서리를 치곤한다. 밤만 되면 일어나는 끔찍한 악몽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자고 있으면 남자 노숙자나 술취한

    중앙일보

    2007.01.04 14:05

  • "신고하지 말랬지" 범죄의 악순환…보복범죄 3일에 1번꼴 발생

    도내 범죄 신고자나 피해자에 대한 보복범죄가 3일에 1회 꼴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노컷뉴스가 26일 보도했다. 국회 행자위 소속 권경석 의원(한나라당.창원갑)이 지난

    중앙일보

    2006.10.26 09:21

  • "체니 부통령 처벌해 달라"

    "체니 부통령 처벌해 달라"

    전직 미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으로 '리크 게이트' 사건의 피해자인 발레리 플레임(사진)이 13일 딕 체니 부통령과 칼 로브 백악관 부비서실장, 루이스 리비 전 부통령 비서실

    중앙일보

    2006.07.15 04:55

  • "비밀요원 신분 누설 체니 부통령이 지시"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이 이라크전을 비난하는 칼럼을 신문에 기고한 조셉 윌슨 전 이라크 주재 대리대사에 대해 격분, 비서실장이던 루이스 리비에게 "윌슨과 관련한 모든 사실을 다 알려

    중앙일보

    2006.05.26 05:15

  • 체니 부통령 비서실장 루이스 리비 '리크게이트'로 기소될 듯

    체니 부통령 비서실장 루이스 리비 '리크게이트'로 기소될 듯

    미국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 신분 누설 사건인 '리크 게이트'를 수사해 온 패트릭 피츠제럴드 특별검사가 28일 딕 체니 부통령의 비서실장인 루이스 리비를 위증 혐의로 기소할

    중앙일보

    2005.10.28 22:14

  • [사설] 보복범죄가 방치되고 있다

    수사기관에 범죄 정보를 제공하거나 신고한 사람들이 경찰 등의 보호를 받지 못한 채 보복범죄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중앙일보

    2004.10.10 18:35

  • 백악관서 CIA요원 신분 누설 의혹 확산…부시에도 불똥 튀나

    미국 백악관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미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의 신분을 누설했다는 의혹이 터져나오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CIA 요청을 받은 법무부가 28일 수사에 착수했고 의회

    중앙일보

    2003.09.30 19:46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중앙일보

    2003.07.11 20:07

  • [의문死조사활동 오늘 종료]"과거청산은 이제 국민 모두의 몫"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활동 시한 만료를 하루 앞둔 15일,일요일임에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무실에 출근한 한상범(韓相範·66)위원장은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담담하게 심

    중앙일보

    2002.09.16 00:00

  • [서해도발재발막으려면]'北 무력 도발 불용'분명히 단계적인 제재 강구를

    서해교전은 최고조에 이른 월드컵 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우리의 시선을 냉혹한 현실로 되돌려 놓았다. 이 교전은 우발적 충돌이 아니라 남북한의 정치적 상황, NLL을 둘러싼 국제법적

    중앙일보

    2002.07.02 00:00